세계 유산 사진전World Heritage Photo Exhibition
2022.07.22 → 08.03
일본의 세계 문화 유산 사진이 말해 주는 일본의 역사
장소: 후지 필름 포토 살롱 오사카
시간: 10~19시
개요 일본의 사진계를 대표하는 도몬 겐(1909-1990), 나라 야마토지의 이미지를 정착시킨 이리에 다이키치(1905-1992), 건축 사진의 제일인자 와타나베 요시오(1907-2000), 일본의 조형미를 예리하게 표현한 니시카와 모(1925-2012), 교토의 옛 신사와 사찰 및 풍경을 반세기에 걸쳐 계속 찍고 있는 미즈노 가쓰히코(1941-), 고야산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산악 신앙을 테마로 하는 나가사카 요시미쓰(1948-), ‘낙원’을 테마로 세계를 돌아보며 일본의 세계 유산을 촬영하는 미요시 가즈요시(1958-) 등, 일본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바라보고 계속 사진을 찍어 온 뛰어난 사진가들의 격조 높은 작품과 세계 문화 유산을 통해 일본의 역사를 통찰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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